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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철민 교육문화수석…30년간 문화·관광분야 몸담은 '정통 관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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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교육문화수석에 내정된 모철민(54)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여성'문화분과위 간사는 30년 동안 문화'관광 분야에 몸담아온 정통 관료 출신이다. 1981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명박 정부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국장과 문화콘텐츠산업실장을 거쳐 제1차관을 지냈다.

특히 관광 업무를 오래 맡아 관광통으로 불리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국 프로젝트 매니저로 근무하는 등 국제기구 경험도 있다. 프랑스어가 유창하며, 국립도서관장을 역임한 데 이어 예술의전당 사장으로 임명되는 등 문화분야에도 깊은 관심을 보여왔다.

▷서울 ▷경복고 ▷성균관대 경영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미국 오리건대 관광여가학 박사 ▷행정고시 25회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장 ▷대통령실 관광체육비서관 ▷국립중앙도서관장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동아대 석좌교수 ▷예술의전당 사장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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