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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새해수출 '산뜻한 출발'…1월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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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등 광학제품 해외서 인기

구미지역 1월 수출 실적이 지난해에 비해 28% 증가하는 등 호조세로 출발해 구미 경기회복에 청신호를 켰다.

구미세관(세관장 박윤락)은 구미지역의 1월 수출 실적은 30억2천8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23억7천200만달러에 비해 28%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또 무역수지는 19억600만달러로 지난해 13억5천100만달러에 비해 41% 증가했다.

수출 증가는 구미지역 전체 수출의 67%를 차지하는 휴대전화 등 전자제품 수출이 지난해에 비해 41% 증가한 것을 비롯해 16%를 차지하는 LCD 등 광학제품이 4% 늘었기 때문으로 세관은 분석했다.

지역별 수출 비중은 중국(33%), 미국(13%), 유럽(11%), 동남아(10%), 중남미(9%), 일본(9%), 중동(5%) 등 순이다.

한편 구미지역의 지난해 수출 실적은 344억3천2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구미시는 올해 수출 목표액을 360억달러로 정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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