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26일 친언니(54)를 살해한 혐의로 L(52'여)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L씨는 이달 12일 오전 5시쯤 대구 동구 효목동 친언니의 집에서 말다툼 끝에 언니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 자매는 각각 이혼한 상태로 각자의 처지를 폄하하는 등 설연휴 직후 심하게 말다툼을 벌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L씨의 "어릴 때부터 언니가 늘 무시했다. 2년 전 이혼해 마음이 심란하고 힘든데도 그치지 않았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한일시멘트 대구공장 정리 과정서 레미콘 기사 14명 해고…농성 이어져
유가 급등에 원전 모멘텀까지…건설·유틸리티株, 반사 수혜 기대감↑
놀유니버스, 종이 ASMR 크리에이터 '페이퍼 후추' 첫 전시회 티켓 오픈
LH, 공공임대 에너지 신사업 확대…입주민 관리비 절감 나선다
최은석 "대구 공천 혁신 필요…노란봉투법은 악법 중 악법" [뉴스캐비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