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27일 항공부품과 경마공원, 최무선과학관, 도시디자인 등 4개 분야 정책자문관 5명을 위촉했다.
시는 항공부품 분야에 이진학(66) 전 공군항공사업단장, 경마공원 분야에는 김덕락(68) 국제말산업발전연구소장, 최무선과학관 분야에 최윤대(60) 육군3사관학교 교수, 도시디자인에는 정태열(50) 경북대 교수와 김정식(62) 전 육군3사관학교 교수를 각각 위촉했다. 이들은 2년 임기 동안 영천시의 주요 현안 과제에 대한 정책 자문과 컨설팅, 시정 발전을 위한 장'단기 과제 발굴과 정책 제안 등의 역할을 한다.
영천'민병곤기자 min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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