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오늘 저녁 8시부터 3.1절인 내일 새벽 3시까지
달구벌대로와 월드컵 경기장, 두류공원 등 폭주족 집결 예상지에
400여 명의 인력과 차량 100여 대를 배치해
폭주 행위자를 검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도 24개 경찰서가 관할 지역 폭주족 집결 예상지에서
밤샘 단속에 나섭니다.
폭주족은 2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등 처벌기준이 강화됐다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단속에 따른 불편도 다소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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