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삼성 라이온즈, 일본 전지훈련서 '초·중 야구교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삼성의 전지훈련지인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지역 청소년들이 삼성 코치진에게 야구를 배우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의 전지훈련지인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지역 청소년들이 삼성 코치진에게 야구를 배우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가 3일 전지훈련지인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구장에서 온나손 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야구교실을 열었다.

삼성은 온나손에 전지훈련캠프를 차린 이후 8년째 청소년 야구교실을 열어 온나손 지역과 유대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아카마구장에 모인 120여 명의 지역 청소년들은 삼성 김성래 수석코치를 비롯해 코칭스태프와 현장 보조요원들의 도움을 받아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캐치볼과 타격 교육 등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삼성은 이날 참가한 10개 지역 초'중학교 야구팀에 연식 야구공 한 박스씩(총 65만엔 상당)을 선물했다.

최두성기자 dschoi@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