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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개국 337개 업체 참가…'대구국제섬유박람회' 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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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엑스코에서 열린 제11회 대구국제섬유박람회.
지난해 엑스코에서 열린 제11회 대구국제섬유박람회.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가 주관하는 '2013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가 6일부터 8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린다.

올해 12회째를 맞는 PID는 20여 개국의 해외바이어와 국내외 2만여 명이 참관하는 국제적섬유종합박람회다.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337개사가 638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국내업체는 코오롱, 휴비스 등 대기업과 영원무역, 팬코, 성안, 삼일방직, 신흥 등 260개사 가 참가하고, 해외에서는 일본, 중국, 호주, 인도, 대만, 태국 등 90여개 사가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봄여름(S/S)시즌을 겨냥한 트렌드 소재와 고기능성, 친환경, 산업용, 하이테크, 리사이클 소재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최신 신소재가 대거 선보인다. 특히 한미FTA 효과 선점을 위해 코트라(KOTRA)와 업무협약을 맺고 뉴욕, LA지역 대형 바이어를 초청해 실질적인 계약으로 이어지도록 참여업체를 지원한다.

또 대구경북의 20개 사가 참가해 특허청에 등재된 섬유신소재를 전시하는 '특허소재관'을 특별 운영하고 '산업용 섬유관', '천연염색 섬유관' 등을 별도로 운영해 해외바이어에게 아이템별로 전략적인 연결을 유도한다.

'섬유체험관'은 지난해에 비해 대폭 확대하고 '스몰마켓'을 운영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만들 계획이다. 또한 부대행사로 섬유현장체험관을 운영해 천연염색과 패션페인팅을 전시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동시 행사로는 '2013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 '한국의류학회 춘계 세미나', '베트남 섬유진출 설명회' 등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돼 있다.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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