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50사단은 5일부터 6월 28일까지 문경, 칠곡, 청송, 영천지역에서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에 착수한다. 군 장병 등 연인원 4천여 명을 투입해 문경 어룡산과 작약산 일대 등 문경지역 주요 격전지를 중심으로 유해발굴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유해발굴단은 5일 문경시 불정동 관광사격장에서 유해발굴을 알리는 개토식을 열었다.
문경지구 전투는 6'25전쟁 당시 고 김용배 장군이 이끈 국군 6사단이 1950년 7월 12일부터 17일까지 북한군 1사단을 맞아 치열한 접전을 벌인 지역으로 낙동강 방어선 구축에 큰 영향을 줬다.
한편 50사단은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대구경북 주요 전적지에서 6'25 전사자 유해 1천544구와 유품 1만6천여 점을 발굴했다. 문경'고도현기자 dor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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