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패션업체인 ㈜혜공이 8일 여성복 브랜드 'Doho'의 문화행사인 'Doho Day'를 연다.
올해 4번째 열리는 'Doho Day'는 'Day Of Happy One-행복한 당신의 하루'라는 주제로 지난해 타계한 수석디자이너 고(故) 도향호(DO HO) 선생을 추모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우선 도호 디자이너의 어린 시절부터 삶을 마감할 때까지의 생애가 이야기로 구성된 추모 문집이 발간된다. 책 발간과 함께 디자이너 DO HO의 모습이 담긴 사진전과 개인 소장품, Doho 컬렉션 등이 전시된다. 또 디자이너가 즐겨 입던 스타일을 새롭게 해석한 스페셜 라인이 전국 Doho 매장에 출시된다.
혜공 관계자는 "판매되는 추모 문집 금액은 한국여성재단에 디자이너 DO HO명으로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며 "전시회는 서울과 대구 두 곳에서 열린다"고 설명했다.
서울은 7~9일까지 청담동 갤러리원에서 열리며 대구는 21~23일까지 남구 대명동 508 갤러리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노경석기자 nk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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