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우 결혼 '2살 연상' 미모의 예비신부 '화제'
박종우 결혼 소식이 화제다.
축구선수 박종우가 결혼한다.
박종우 소속팀 부산 아이파크 관계자는 "박종우가 오는 5월19일 서울 한 호텔에서 결혼한다"고 확인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종우 예비신부는 두 살 연상의 일반인이다.
박종우는 사생활 보호를 위해 예비신부 공개를 원치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종우는 지난해 2012 런던 올림픽에 참가해 동메달을 획득했지만 독도 세리머니가 논란이 되면서 기나긴 마음고생을 겪었다.
하지만 2월11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징계위원회에서 IOC가 박종우에게 동메달 수여를 결정한 후 2월15일 메달을 직접 전달받으면서 장장 6개월을 이어온 논란을 마무리했다.
사연 많았던 메달을 수여받은 데 이어 강원과의 K리그 개막전에서 1골 1도움의 맹활약으로 2013시즌 첫 번째 주간 베스트와 주간MVP에 뽑히는 활약을 보인 박종우는 결혼 소식까지 전하면서 겹경사를 맞게 됐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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