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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노선 일부 조정…8일부터 횟수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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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지역 시내버스 노선이 8일부터 일부 조정된다. 하양읍사무소를 오가는 노선이 신설되고 기존 노선의 운행 횟수가 늘었다. 지난해 10월 대구가톨릭대 동문 인근에 문을 연 하양읍사무소는 버스정류장이 멀어 이용자들의 불편이 컸다.

경산시는 기존 운행 중인 803번 노선을 하양읍사무소로 경로를 변경해 하루에 32회 운행한다. 803번은 중방동 옥산2지구에서 출발해 경산시장∼영남대∼압량면∼진량고∼하양읍사무소∼하양여중고∼와촌면사무소∼갓바위까지 운행된다. 하양에서 자인까지 운행하는 진량1번도 왕복 2회에서 3회로 운행 횟수를 늘렸다. 상세 노선조정 사항은 경산시 버스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하면 된다. 홍정근 경산시 교통행정과장은 "앞으로도 아파트 밀집지구, 학교, 공단, 오지지역 등 대중교통 불편지역에 노선 조정을 검토하는 등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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