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일본어 실력 '수준급' 日관광객들과 '자유로운 대화' 눈길

정준하 일본어 실력 '수준급' 日관광객들과 '자유로운 대화' 눈길

정준하 일본어 실력이 화제다.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정준하는 택시기사 업무를 체험하며 시민들과 멋진 하루를 만들었다.

이날 정준하 택시에는 일본인 손님들이 탑승했는데 정준하가 유창한 일본어 실력으로 손님들과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이끌어 나갔다.

일본인 손님들에게 동방신기, 소지섭과 친하다고 밝히며 자신이 정준하임을 밝혔다.

이에 일본어 실력을 자랑한 정준하가 고개를 돌렸고 그를 알아본 손님들은 깜짝 놀라워했다.

정준하는 아내가 재일교포인 만큼 수준급 일본어 실력을 보였다.

한편 일본어 실력을 인증한 정준하는 배우 소지섭 팬이라는 승객을 위해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