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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사회적기업가 육성기관'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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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유일…예비 창업인 지원 내년까지 15개 팀 이상 육성

대구대학교가 이달 초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3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위탁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사회적 기업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인들을 대상으로 위탁운영기관을 통해 창업에 필요한 공간, 자금, 멘토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경북 대학 중에서는 대구대가 이번에 유일하게 선정됐다. 대구대는 내년 3월까지 약 4억5천여만원을 지원 받아 15개 팀 이상(75명 이상)의 사회적 기업가 육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대구대는 (사)커뮤니티와 경제(대구경북사회적기업통합지원센터)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전문 인력을 확보했으며, 경산캠퍼스 내 창업보육센터(358㎡)와 대구캠퍼스(160㎡) 공간을 창업 준비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회적 기업 지역특화 모델 용역사업과 사회적 기업 아카데미 등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노하우를 살려 전국 최고의 사회적 기업 육성기관으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대구대는 그동안 사회적기업 지원과 같은 복지형 산학협력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지난해에는 중소기업, 사회적 기업, 1인 창업자 등 대기업 위주의 산학협력에서 탈피한 새로운 복지형 산학협력 모델로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사업)에 선정됐다.

홍덕률 대구대 총장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가치 창조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사회적 기업가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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