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울진본부는 최근 올해 개교한 울진 원자력 마이스터고 입학생 81명 전원에게 교복을 전달했다. 원자력 분야 기업체와의 채용협약을 통해 신입생 전원은 졸업 후 우수기업 취업 기회를 제공받으며, 취업 후에도 사내대학 등을 통해 전문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한정탁 울진본부장은 "원자력 분야의 지식과 기술은 물론 창의성과 인성을 겸비한 젊은 마이스터로 성장해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울진'강병서기자 kb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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