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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 바테르증후군 시중희 아기에 1,599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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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 제작팀은 바테르증후군을 앓고 있는 신중희(가명'생후 4개월'본지 2월 27일 자 8면 보도) 군에게 성금 1천599만6천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성금에는 ▷박명숙 30만원 ▷김정만 5만원이 더해졌습니다. 신 군의 어머니 김지영(가명'31) 씨는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성금으로 중희 잘 치료해 힘든 사람들 도울 수 있는 밝고 건강한 아이로 키우겠다"고 전해왔습니다.

이화섭기자 lhssk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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