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친언니 화제 "갈라쇼로 언니까지 인기 급상승…동양美 타고났네!"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친언니 김애라 씨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연아는 지난 17일 2013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프리스케이팅에서 '레 미제라블(Les Miserables)'로 148.34점을 받으며 총점 218.31로 우승을 차지하며 김연아의 친 언니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
김연아의 친언니 김애라 씨는 김연아와 닮은 듯 하지만 전혀 다른 이미지를 풍기고 있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애라 씨는 현재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중이다.
김연아 친언니 화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언니 화제라더니 진짜 닮았네" "김연아 멋진 갈라쇼도 언니 덕분 일수도" "김연아 친언니 화제, 갈라쇼 정말 멋지던데 언니 뿌듯하겠다" "김연아 언니 훈훈한 자매들" "김연아 친언니 화제 되면 불편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18일(한국시각) 세계피겨선수권 갈라쇼에서 '올 오브 미(All of me)'를 보여줬다. 김연아는 검정색 양복 차림에 중절모를 쓰고 남장여자 김래리로 변신, 기립박수를 받았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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