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창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 강사' 김미경(48)이 논문 표절의혹에 휘말렸다.
20일 조선일보는 "김미경이 이화여대 정책과학대학원 석사 학위논문으로 작성한 논문 '남녀평등 의식에 기반을 둔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의 효과성 분석'이 기존 연구·학위논문을 최소 4면 짜깁기한 것"이라고 보도하여 팬들의 충격을 안겨주었다.
조선일보는 김미경의 석사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김미경이 단어도 바꾸지 않은 채 통째로 각 논문에서 문장과 문단을 가져다 썼고, 그 과정에서 논문을 쓴 시점과 내용상 시간을 잘못 맞추는 실수도 저질렀다고 지적했다.
'김미경쇼'를 비롯해 김미경이 대표로 있는 아카데미 측에서는 공식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은 상태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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