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대구 거주 결혼이주여성의 방송통신대 학비를 지원하고 있다. 2010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 사업은 어머니의 낮은 학력으로 자녀교육 및 사회적응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해소하고 취업 기회를 확대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경제기반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인당 최대 지원 금액은 연간 100만원이며 이 제도를 통해 올해 14명이 대학생이 됐다. 현재 37명의 이주여성이 대구시 장학금으로 방송대에서 공부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5명의 이주여성이 학사모를 썼다.
중문학과에 진학한 위숙화(중국'대구 동구) 씨는 "늘 공부를 하고 싶었지만 아이 키우고 일하느라 기회가 없었다"며 "열심히 공부해서 꼭 졸업할 것이다. 더 좋은 일자리를 찾고 아이들에게 당당한 엄마가 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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