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 서' 이승기가 화려한 '최강치 액션'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승기는 '마의' 후속으로 4월 초 방송될 MBC 새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거침없는 성격을 지닌 반인반수(半人半獸) 최강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낼 예정이다.
특히 이승기는 '구가의 서'에 캐스팅 된 직후부터 최강치 역에 몰입하기 위해 다른 스케줄을 중단하고 최강치 액션에 집중하며 틈틈이 액션 스쿨에 나가 액션 동작들을 연마를 해 관심을 끌고 있다.
최강치 액션 촬영을 마친 후 이승기는 "액션 장면을 처음 찍었는데 무슨 정신으로 찍었는지 모를 정도로 집중해서 열심히 찍었다. 유명한 무술 감독님이 지도해주셔서 앞으로 어떤 액션을 찍게 될 지 기대가 많이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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