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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지역 고교생 334명에 5억3천만원 '통 큰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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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스마트시티 10년째 등록금 지원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전우헌 공장장은 20일 대구경북의 고교생들에게 삼성 열린 장학금 증서를 전달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전우헌 공장장은 20일 대구경북의 고교생들에게 삼성 열린 장학금 증서를 전달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공장장 전우헌 전무)는 20일 사내 한마음프라자에서 '삼성 열린 장학금' 전달식을 하고, 대구경북 고교생 334명에게 1년간 등록금 및 학교운영비 160여만원씩 모두 5억3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이영우 경북도교육감, 성삼제 대구 부교육감, 황태주 구미교육장 등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보냈으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삼성 홍보관 투어 및 멘토링 특강 등을 통해 미래의 꿈을 키웠다.

삼성 열린 장학금은 2004년부터 지속한 삼성의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역 고교생들에게 등록금을 지원해 학업에 대한 꿈을 키워나가는데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고교생들은 "삼성 장학금 덕분에 학업에 더 열중할 수 있게 됐다"며 "글로벌기업 삼성전자와 같이 앞으로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우헌 공장장은 "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며 "꿈과 용기를 가진 청소년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는 한편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서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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