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구경북지역 공공기관의 중소기업제품 구매 계획이 지난해 보다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에 따르면 대구시와 경북도 등 21개 공공기관의 2013년 중기제품 구매액은 전체 제품 구매액 5조2천673억원의 82.2%인 4조3천974억원으로 지난해(4조3천306억원) 보다 668억원 늘어났다.
기술개발제품은 1천660여억원 구입 목표로 중기제품 구입 대비 11.6%를 차지해 법정구매 목표비율(10%)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공공기관은 올 상반기 국내외 경제상황을 고려해 연간 중소기업제품 구매액의 60% 수준인 2조6천298억원을 구매해 공공구매 예산을 조기집행할 예정이다.
제품 분야별로는 물품 8천560억원(60%), 공사 1조4천521억원(60.8%), 용역 3천216억원(60%) 등이다.
조달구매의 경우 총구매액 1조4천108억원 대비 중소기업제품은 1조1천811억원으로 83.7%를 차지했다.
대경중기청 관계자는 "공공구매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역의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실적을 점검, 보완해 중소기업이 공공시장에서 제품 판로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노경석기자 nk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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