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준호 악플 심경 "나쁜놈? 쓰레기?..어쩔 수 없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개그맨 김준호가 악플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 김준호는 허경환 박성호와 갈등을 빚었던 지난 방송분 모니터링 후기를 전하며 "방송 후 게시판을 보니 '김준호 정말 못됐다'는 글이 많았다. 내가 정말 나쁜 놈이 돼 있었고 난 쓰레기"라고 밝혔다.

이어 김준호 악플 심경에 "어쩔 수 없다. 시트콤에도 악역이 있듯 누군가는 악역을 해야 한다. 가족들 보기 민망했다. 혹시나 화살이 그쪽으로 갈까 걱정된다"고 덧붙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