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결혼 계획 소식이 화제다.
신하균은 3월 2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결혼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리포터는 신하균에게 결혼계획에 대해 "결혼은 아직, 연애는 급하다?"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신하균은 "세모다. 결혼에 대해 '아직이다'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상대가 있으면 갑자기 할 수도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방송을 통해 신하균 결혼계획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하균 결혼계획. 뭔가 묘한데? 여자친구라도 있는 건가?", "신하균이 벌써 40대라니..", "신하균 결혼계획이 검색어라 진짜 결혼한다고 하는 줄 알고 깜짝 놀랐다", "신하균 결혼계획. 솔직하다", "신현준 결혼하는데.. 신하균도 어서", "신하균 결혼계획 속 상대가 빨리 나타나길 바랄게요" 등 재밌는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신하균은 4월 4일 개봉을 앞둔 영화 '런닝맨'에 주연을 맡았으며 4월 방송 예정인 SBS 월화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에도 출연한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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