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25일 '지역농협과 함께하는 해외 오지마을 사랑의 우물파기사업' 지원금 2천만원을 유니세프에 전달했다.
시는 지난해 5월 30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해외오지마을 우물파기 지원 관련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매년 2천만원씩 5년간 1억원을 지원하기로 약속했었다. '아이러브영주사과' 브랜드를 사용하는 3개 농협(영주APC, 영주농협, 풍기농협)은 매년 3월 말까지 판매한 사과 매출액의 0.05%를 지원금으로 적립하기로 했다.
강신호 영주시 유통마케팅과장은 "지역 대표 농산물 브랜드인 '아이러브영주사과'를 통해 지역에 기부문화가 전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관계자는 "식수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몽골 등 해외 오지마을에 영주시가 후원금으로 매년 2공씩 우물을 파 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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