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대 총동창회 발전기금 2천만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안동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안동대학교 총동창회(회장 권숙동'사진 오른쪽 세 번째)는 동문이 모은 발전기금 2천만원을 25일 모교에 전달했다.

이날 권숙동 총동창회장은 정형진 안동대 총장을 찾아가 후배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지난해 3월에 3천만원을 기탁한 것에 이어 두 번째다.

권 회장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교에 동문이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기금을 기탁하는 등 모교와 후배들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형진 총장은 "동문의 격려와 성원이 학교 발전에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우수 인재 양성에 대학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