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獨 MOU 체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청장 최병록)은 25일 경제자유구역청에서 독일 뉘른베르크 상공회의소와 투자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DGFEZ는 이 자리에 참석한 독일 바이에른 주정부, 뉘른베르크 시청, 뉘른베르크 상공회의소 관계자 등을 상대로 대구경북의 투자유치환경 설명회도 열었다.

이번 MOU 체결은 독일의 강소기업과 대구경북에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간 협력 강화와 독일 기업의 투자 유치를 위해서다.

최병록 청장은 "기술력이 우수한 독일 강소기업과 네트워크 구축은 대구경북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경제 활성화의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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