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이 결혼식 불참한 이유를 공개했다.
배우 설경구는 2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MC 이경규, 김제동, 한혜진 이하 '힐링캠프')를 통해 데뷔 21년 만에 첫 단독 토크쇼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설경구 씨와 김제동 씨는 묘한 인연이 있다. 한 사람을 동시에 사랑해서 한 분은 영원히 포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제동은 "설경구 씨와 송윤아 씨가 우리 집 바로 앞 성당에서 결혼식을 했는데 뒷동산에 올라가서 봤다. 종소리가 들리더라"라며 "결혼식에 초대를 받았는데 안 갔다. 내가 거길 왜 가냐. 그래도 축의금은 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렇게 설경구 씨를 알게 됐고, 둘 다 술과 故김광석의 노래를 좋아해서 친해지게 됐다"고 덧붙였다.
설경구의 아내인 송윤아를 수년간 이상형으로 꼽아왔던 김제동은 실제로 설경구와 송윤아의 결혼식 당일 '김제동 심정'이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른 바 있다.
한편 SBS 심야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시청률이 설경구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힐링캠프' 설경구 편은 8.0%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국정지지율 37.4%, 3주만에 하락…부정평가 59.8%
[단독] "광주-대구 다르다" 중앙부처 '군공항 이전' 노골적 차별
'박정희 친필 편지' 직접 꺼내든 박근혜…"공개하는 게 맞겠다"
"농지조사, 투기 잡겠다더니 도지만 잡나"…지방 농촌 '불똥' 우려
아시안게임 '군면제' 폐지 법안 추진될까?…축구·야구 특혜 논란, 비인기 종목엔 '생존 문제' [금주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