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솔비 해명 "동물팡 개발자와 썸씽?…밥만 먹어도 열애설 터져" 답답

가수 솔비가 자신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을 늘어 놓았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2'에서 솔비는 그동안의 열애설에 대해 솔직하게 입장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MC 신동은 솔비에게 "유독 열애설이 많다. 사겼으면 사겼다고 솔직하게 말해 달라. 동물팡 개발자와 사귀었나?"고 물었다.

그러자 솔비는 "안 사귀었다. 난 열애설이 정말 많이 나는 편이다. 아는 사람들과 식사만 해도 열애설이 난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당당하게 해명했다.

또한 솔비는 "6개월 전 남자친구와 헤어진 게 맞냐", "최근 A급 스타가 대시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솔비의 해명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솔비 열애설 정말 많이 난다 해명 하는 것도 지치는 듯", "솔비 진짜 솔직하게 해명하네", "솔비 열애설 잘 터지는 거보니 인기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