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짝 출연료 "생계 제쳐두고 1주일동안 촬영…감사 표시 액수가..."

SBS '짝' 출연료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커져가고 있다.

최근 '짝'의 연출자 남규홍 PD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여자 연예인 특집의 출연료도 일반인들과 똑같다"고 말했다.

이어 "일반인들에게도 감사표시 정도를 한다"며며 "생계를 제쳐두고 1주일동안 애정촌에 입소하기 때문에 피해가 있을 것이고, 그에 대해 어느 정도의 감사표시를 한다"고 밝혔다.

짝 출연료에 대한 이야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감사표시 어느 정도일까? 짝 출연료 정말 궁금", "1주일 동안 생활하는데 출연료 못받으면 안돼지", "짝 출연료도 주는 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짝'은 지난 2011년 3월 첫 방영돼 올해로 2주년을 맞았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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