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 권상우 반전 예고 "조금만 기다려요…내가 반전 활약 할 것"
권상우가 '야왕'에서의 마지막 반전을 예고했다.
오는 4월2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야왕'이 종반으로 치달으면서 하류(권상우 분)의 반전 모습에 기대가 커져가고 있다.
종영까지 단 3회만을 남기고 있는 현재까지도 하류는 극중 악녀 주다해(수애 분)에게 치이고 있는 중이다.
특히 지난 25일 방송된 '야왕' 21회 분에서 하류가 사건 해결의 결정적 단서를 쥔 피해자를 정신병원에서 빼내오다 또 다시 주다해에게 가로막혔다.
이에 권상우는 "조금만 기다려 달라"라며 "아마도 모든 걸 다 제자리로 돌려놓는 마지막 반전에서 제가 나름의 활약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예고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으 자아냈다.
권상우의 바전 예고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권상우 예고 한대로 반전 모습 보여줄까?" "권상우 반전 예고 완전 기대된다" "야왕 이제 끝나간다니 너무 아쉬워" "야왕 권상우 반전 도대체 뭘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왕'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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