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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경제선물연구원 '선진국의 복지경제모델'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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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경제선물연구원(원장 권상장 계명대 교수)은 29일 오후 4시30분 금융경제선물연구원(대구 중구 삼덕동 진석타워)에서 '선진국의 복지경제모델-스웨덴, 미국, 일본을 중심으로'라는 주제 아래 세미나를 연다.

이날 세미나에서 주제 발표는 부광식 경북대 명예교수가 한다. 부 명예교수는 16세기 중반 영국에 설치된 구빈원, 1883년 독일에서 도입된 사회보험제도, 동양의 유·불 사상에 입각한 자선 구제사업 등 사회복지 사상의 출발점을 짚어 본 뒤 고전파, 신고전파, 마르크스주의 사회복지 이론의 특징을 고찰한다. 또 자유주의형, 사회민주주의형, 전통보수주의형 등 유형별 사회보장제도의 장·단점을 살펴보고 우리나라에 맞는 사회보장제도를 탐색할 예정이다.

부 명예교수는 "우리나라에서 선진국 위상에 걸맞는 사회보장체제를 갖추기 위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어떤 유형이 우리나라에 적합한지를 두고 의견이 분분한 상태다. 이런 시기에 선진국의 사회보장제도의 특징과 내용을 살펴보는 것은 우리나라 사회보장제도의 방향성을 설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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