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사고대응 긴급구조 종합훈련'이 26일 ㈜포스코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훈련에는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장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잇따른 유해화학물질 사고와 관련해
화학사고 대응능력을 갖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됐습니다.
또 화학사고의 위험성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사고 예방 결의를 다졌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포스코 '유독물탱크 노후배관 교체작업 중
다량의 염산이 누출된 상황'을 가정해 4단계로 나눠 진행됐으며
특히 사고의 조기진압과 수습을 위해
소방헬기, 생화학분석차량과 제독차량 등
유독물 방제를 위한 최신 특수장비가 대거 투입됐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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