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지 캠퍼스 등장 '국민 첫사랑' 이렇게 예뻐도 되는거야?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건국대 캠퍼스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수지, 건국대에 나타났는데 실물이 대박'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MBC '섹션TV 연예통신' 촬영차 서울 광진구 능동 건국대학교를 방문한 수지의 모습을 담았다.

수지는 봄철 캠퍼스와 딱 어울리는 패션으로 대학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수지는 카키색 트렌치코트를 착용하고 화사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특히 수지는 수많은 학생 팬들에게 밝은 미소와 함께 V포즈를 취하는 등 남다른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날 수지는 건국대 공과대 학생들과 함께 '건축학개론' 강의를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수지는 지난해 3월 개봉한 영화 '건축학개론'에 출연해 '국민 첫사랑'으로 등극한 바 있다.

'수지 캠퍼스 등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캠퍼스 등장, 건대생들 부럽다" "하늘에서 수지가 내려왔네요" "수지와 봄날 캠퍼스를 거닐고파" "수지 인형 외모, 눈부시다" "수지같은 후배 어디 없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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