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2013 토요논술학교' 운영에 들어간다.
이 프로그램은 시교육청이 주입식 교실 수업을 개선하고 대학별 고사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2007년부터 매년 열고 있는 것. 고교 3학년 학생 300명을 선발, 신명고에서 30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토요논술학교는 인문사회반과 수리과학반으로 나눠 운영된다. 또 인문사회반은 수도권 대학 논술반 5개와 경북대 AAT(대학진학적성검사)반 3개, 수리과학반은 수도권 대학 논술반과 경북대 AAT반 각 3개로 구분해 대구통합교과논술지원단 소속 교사들이 수업을 이끈다. 일방적 강의보다는 학생들의 발표, 토론, 쓰기와 첨삭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수업 마지막 시간인 6월 22일에는 모의논술경시대회를 치른다.
시교육청은 또 이 수업 출석 상태나 학습 태도가 좋은 학생 80명을 추려 대입 수시모집에 대비해 7, 8월 개설하는 자기소개서 첨삭'지도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토요논술학교가 대학별 고사 대비에 따른 사교육 의존도를 줄이고 실전 논술 능력을 신장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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