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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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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종목 3천여 명 참가

박보생 김천시장과 박치수 교보생명 상무가
박보생 김천시장과 박치수 교보생명 상무가 '2013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김천 개최 협약을 맺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최민호 유도 국가대표 코치, 박보생 김천시장, 박치수 교보생명 상무, 김재범 유도 국가대표)

김천시가 올 7월 열리는 '2013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를 유치했다.

김천시는 최근 교보생명보험㈜과 협약을 맺고 7월 13일 김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육상대회와 테니스, 유도, 탁구, 수영, 체조 등 6개 종목 3천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꿈나무체육대회를 열기로 했다.

올해 29회째를 맞는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는 체육 꿈나무 육성과 청소년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해마다 열리는 초등학생들의 종합체육대회다. 특히 비인기 종목에 대해 지속적인 지원을 실시해 체육 저변 확대와 국가대표 선수를 육성하는 요람으로 불린다. 수영의 박태환과 유도 최민호, 김재범, 양기춘 등 300여 명 국가대표선수가 이 대회를 통해 성장했으며 그동안 11만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김천 종합스포츠타운은 33만㎡ 부지에 국내 최고 수준의 경기장과 부대시설을 한곳에 모은 체육지구다. 전국체전과 전국소년체전, 전국장애인체전 등 다양한 대회를 열었으며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매년 30개 이상 국제 및 전국단위 체육대회를 열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시설과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 김천을 찾는 어린 선수들에게 최적의 경기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천'신현일기자 hyuni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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