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보경 부상 쟁반 무거워 손바닥뼈 골절…위기탈출 나오겠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보경 부상 쟁반 무거워 손바닥뼈 '골절'…위기탈출 나오겠네

배우 김보경이 드라마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MBC 아침드라마 '사랑했나봐'에 출연 중인 김보경은 최근 촬영 도중 손바닥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김보경은 극중 박시은의 엄마가 운영하는 반찬가게에 찾아가서 쟁반과 식기, 반찬 등을 집어 던지는 신을 찍는 신을 촬영 중 무거운 쟁반 소품을 집어 던지려는 순간 오른손 손바닥뼈가 부러지고 말았다.

갑작스런 부상에 고통을 호소한 김보경은 이내 병원으로 옮겼으나 이날 정해진 촬영분이 아직 끝나지 않아 곧바로 촬영장으로 복귀했다.

김보경 소속사인 쿰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이 뼈가 부러졌다는 말을 듣고 적잖게 당황했지만, 어쨌든 드라마 촬영을 마무리할 수 있어 안도하고 있다. 당분간은 깁스를 한 상태에서 촬영을 진행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김보경은 '사랑했나봐'에서 악녀 최선정으로 열연하고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