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재원 탈퇴 '코드브이' 막내, 전 여친 때문에... "조용히 떠날 수 있게 도와달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재원 탈퇴' 소식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코드브이 멤버 재원이 탈퇴했다.

코드브이 측은 29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멤버 재원, 코드브이 탈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는 코드브이의 막내 멤버 재원이 지난 28일 그룹 탈퇴를 결정했다는 것이다.

'재원 탈퇴'에 대해 코드브이 관계자는 "너무 오랜만에 공지를 올리는데, 좋지 않은 소식으로 올리게 돼 안타깝다"며 "6년째 같이 활동해온 멤버 재원, 안타깝지만 고심 끝에 결정된 사항이니 지지해주시기 바란다"고 재원 탈퇴에 대해 설명했다.

또 코드브이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코드브이는 6년동안 너무힘든생활을 지내왔다. 일본에서의 활동도 많이 활성화된것은아니다. 조용히 재원군이 코드브이를 떠날수있게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코드브이의 전신 블레스 멤버로 시작한 멤버 재원은 과거 전 여자친구가 사생활과 일본팬 비하발언을 함에 따라 구설수에 올랐으며, 지난 21일부터 근신중이었으나 결국 재원은 탈퇴에 이르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