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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가가 싫어하는 만화 '소녀의 독백' 지친다... "무슨 생각이 그리 많니? 소설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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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가가 싫어하는 만화'가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목을 끌었다.

'번역가가 싫어하는 만화'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개된 것으로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번역가가 싫어하는 만화' 사진 속에는 한 소녀가 등장해 혼자 독백으로 말하고 있다.

특히 '번역가가 싫어하는 만화' 속 소녀의 독백의 양이 너무 많아 마치 소설책을 읽는 듯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번역가가 싫어하는 만화' 게시자에 따르면 번역가의 시점에서 '번역가가 싫어하는 만화'라고 제목을 지어 폭풍 웃음을 자아냈다.

'번역가가 싫어하는 만화'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번역가가 싫어하는 만화 정말? 이게 만화란 말이야? 소설 아니야?", "번역가 만화아니고 소설 번역해야할 듯, 읽기도 싫은 만화", "번역가가 싫어할 만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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