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훈 하차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연기자 최종훈이 tvN '푸른거탑'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최종훈은 소속사를 통해 "최종훈이 '푸른거탑'을 제외하고 현재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조심스레 밝혔다.
이번 하차 결정에 앞서 최종훈은 이날 오전 6시40분께 경기도 파주시 금촌의 한 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경찰에 의해 음주 사실이 적발돼 면허가 취소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푸른거탑' 거취는 아직까지 제작진과 논의 중이다"며 "사건에 대해 잘못 알려진 부분이 있어 속상하지만 일단 반성을 많이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최종훈 하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종훈 아쉽다~" "잘나가다가 음주운전 때문에..." "음주 운전 왜 했지 그래서 최종훈 하차 하는 건가?" "최종훈 하차 소식 안타깝지만 반성하셨으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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