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물관 수, 어린이 민화지도자 자격증반 개강

박물관 수(관장 이경숙)는 지난달 31일 박물관 문화교육실에서 제3기 어린이 민화지도자 자격증반을 개강했다. 올해로 개관 3년차를 맞이한 박물관 수는 매년 우리 전통 민화에 대한 정확하고 깊은 이해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소통교육을 접목한 어린이 민화지도자 양성과정을 개설해 각 학교 및 교육기관에 우리 민화를 널리 알리고 유익한 수업으로 가르칠 지도자를 육성한다. 본 과정 이수 후 '어린이 민화 지도자 자격증'이 수여되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7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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