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4월 임시국회에서 우선 처리할 법안을 논의해 미뤄졌던 민생법안, 대선 공약의 입법화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나성린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대행과 변재일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은 3일 오후 국회에서 '6인 협의체' 준비를 위한 회동을 갖고 공통공약 중에 우선 입법할 법안을 추리기로 협의했다.
이날 협의에서 양당은 60여 개의 법안을 제시했으며 이 가운데 37개가 양당 공통공약으로, 경제민주화 관련 16개 법안, 일자리 확대 및 비정규직 전환 관련 11개 법안, 검찰개혁 관련 6개 법안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부동산대책과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집중 논의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만들기로 했다.
양당은 이날 서로 제안한 입법 추진 과제를 놓고 해당 상임위 위원들이 구체적으로 검토해 8일 소집되는 4월 임시국회에서 입법화할 법안들을 순서대로 확정할 계획이다.
이지현기자 everyda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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