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연애의 모든 것 첫 방송을 무사히 치렀다.
4일 첫 방송된 '내 연애의 모든 것'의 첫 방송 후 누리꾼들의 호평이 일색이다.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 1회에서는 대한국당 김수영(신하균 분)의 독설로 문을 열어 날치기 통과 풍자, 김수영과 노민영(이민정 분) 정치적 행보 등 국회장면이 방영돼 신선한 모습을 그려냈다.
김수영은 토론회에서 여당과 야당, 국민들 모두를 비판했고 그의 독설 발언은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됐다.
특히 국회에서는 자리를 깔고 회의장을 점거하는 모습이 벌어졌고 날치기 통과를 위한 리허설도 진행돼 정치 풍자모습을 과감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내 연애의 모든 것 첫방을 본 누리꾼들은 "제목만 보면 그냥 로맨스인데 너무 재밌다" "내 연애의 모든 것 첫방 기대 않하고 봤는데 역시 신하균" "신하균 이민정 잘 어울린다~" "내 연애의 모든 것 첫방 봤는데 대박이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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