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천경찰서 수사과 강력2팀 올 1분기 베스트 형사팀

왼쪽부터 영천경찰서 강력2팀 이종도 순경, 이한기 경사, 이기락 팀장, 최상열 경장, 기병석 경사. 영천경찰서 제공
왼쪽부터 영천경찰서 강력2팀 이종도 순경, 이한기 경사, 이기락 팀장, 최상열 경장, 기병석 경사. 영천경찰서 제공

영천경찰서(서장 이근영) 수사과 강력2팀이 올해 1분기 경북지방경찰청 평가에서 베스트 형사팀에 선정됐다.

영천서 강력2팀은 전국 전통시장을 돌며 13차례에 걸쳐 2천400만원 상당을 훔친 절도범을 검거한 것을 포함해 민생침해사범 검거 및 피해자 보호지원 등 우수한 수사 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영천서 강력팀은 2010년 하반기, 2011년 하반기, 지난해 3'4분기에 이어 이번까지 포함해 다섯 번이나 베스트 강력팀에 선정돼 도내 최다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영천'민병곤기자 minbg@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