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조안 원피스 "라인이 눈에 확!"…"착시현상 일으키는 누드톤 드레스"

조안 원피스가 화제다.

배우 조안의 착시 원피스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조안은 지난 10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 CGV상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OCN '특수사건전담반 TEN 2' 제작발표회 참석했다.

이날 조안은 연 핑크 컬러의 민소매 페플럼 원피스를 착용했다. 여기에 그녀는 사랑스런 뱅 헤어에 올림머리로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그녀의 원피스는 스킨 톤의 컬러로 여성미를 부각했다. 또 전신을 밀착하는 타이트한 원피스가 그녀의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조안 원피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안 원피스 귀엽다", "조안이니까 사랑스럽게 소화하는 듯", "조안 매력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특수사건 전담반 TEN 2'는 검거 확률 10% 미만의 강력 범죄를 파헤치는 특수사건전담반을 배경으로 괴물 형사 여지훈(주상욱 분), 직관 수사의 달인 백도식(김상호 분), 프로파일러 남예리(조안 분), 열혈 형사 박민호(최우식 분)의 활약을 그린 정통 범죄 수사극으로 오는 14일 첫 방송 된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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