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과 오연수가 서로 다른 트렌치코트 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종영한 SBS '야왕'에서 시크하면서도 모던한 감각의 오피스룩으로 일명 '백도경 오피스룩'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많은 관심을 받은 김성령은 다크한 컬러가 시크함을 고조시킨 로에베 양가죽 트렌치코트로 럭셔리룩을 선보였다.
반면 액션첩보드라마 KBS '아이리스2'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부국장으로 열연중인 오연수는 짧은길이의 트렌치 코트를 선택해 김성령과는 180도 다르게 가벼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성령 오연수 트렌치코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성령 트렌치코트가 더 예쁘다" "김성령 오연수 트렌치코트 너무 예쁘다~" "김성령 오연수 40대 안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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