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열리는'2013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 따라 대구 도심 주요 도로가 교통 통제에 들어간다. 대구시는 이번 대회를 맞아 시내버스 노선을 일부 조정한다.
이번 대회 풀코스 구간(42.195㎞)은 국채보상로와 달구벌대로 등 대구 도심 주요 도로에 걸쳐 있다. 주요 구간별 통제시간은 국채보상공원~청구네거리~신천네거리~태평네거리(오전 7시 30분~오전 10시), 태평네거리~계산오거리~감삼역(오전 7시 46분~오전 9시 33분), 감삼역~계산오거리(오전 8시 3분~오전 10시 9분), 계산오거리~반월당네거리~대구은행역(오전 8시 16분~오전 10시 23분), 대구은행역~두산오거리(오전 8시 23분~오전 11시), 두산오거리~범어네거리(오전 8시 40분~오전 11시 14분), 범어네거리~천주성삼병원(오전 8시 50분~낮 12시 11분), 천주성삼병원~범어네거리(오전 9시 20분~오후 1시 7분), 범어네거리~국채보상공원(오전 9시 30분~오후 1시 30분) 등이다.
또 10㎞ 구간은 국채보상공원~청구네거리~신천네거리~대구역~태평네거리(오전 7시 30분~오전 10시), 5㎞ 구간은 국채보상공원~동인네거리~신천네거리~청구네거리~국채보상공원(오전 7시 30분~오전 10시) 등이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마라톤코스 구간을 운행하는 81개 시내버스 1천81대에 대해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운행경로를 일시적으로 조정한다. 배차간격 또한 평소 휴일보다 불규칙하게 운영하는 등 시민 불편이 불가피해 가급적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다만 대구시는 마라톤 코스 주변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대구은행역(대구은행본점 앞)~들안길 삼거리 구간에 무료순환버스 4대를 투입해 오전 7시 30분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운행한다. 배차간격은 7분 정도로 기존 시내버스 정류장에 정차한다.
한만수 대구시 체육진흥과장은"대회 당일 외출 시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교통문의 053)803-6194~5(마라톤사무국), 053)803-4751~4(대구시 교통정책과).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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