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싸이 젠틀맨 뮤비 "12일 새벽까지 양현석이 M/V 직접 편집"…기대감 고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월드스타 싸이의 신곡 '젠틀맨'(Gentleman)이 공개되자마자 음원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며, 뮤직비디오에 대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싸이는 '젠틀맨' 음원을 전 세계 119개 나라에 12일 0시에 동시 공개했다. '젠틀맨'은 공개되자마자 국내 대다수 음원차트의 실시간차트 1위를 차지해 놀라운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싸이는 아직 '젠틀맨'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지 않아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싸이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오늘(12일) 새벽까지도 양현석 사장이 '젠틀맨' 뮤직비디오를 직접 편집하는 등 남다른 공을 들였다"며 "시기보다는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신경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

싸이 젠틀맨 뮤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와 양현석이 직접 편집했다니 완전 궁금하다" "싸이 젠틀맨 뮤비 빨리 보고 싶은데 언제 나오나?" "싸이 젠틀맨 노래 재밌는데 뮤비도 재밌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싸이는 13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해프닝'이란 이름으로 단독콘서트를 개최하고 '젠틀맨' 무대를 세계최초로 공개한다. 이날 공연은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