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치과의사회(회장 박종호)는 폐금니를 모아 마련한 성금 250만6천422원을 15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박관식 본회 부회장, 박춘환 다산금속 사장, 박흥철 대구시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지난해 1월 19일 대구시치과의사회와 공동모금회 간 '행복한 금니 모아 기부캠페인'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한 후 첫 사업이다. 그동안 명문치과(원장 박종호), 성심연합치과(원장 민경호), 김홍조의미치과(원장 김홍조), 예동M치과(원장 손정익), 명곡삼성치과(원장 김명섭), 명신치과(원장 이진수), 칠곡명인치과(원장 임낙형)에 찾은 환자들로부터 모은 폐금니를 정제해 얻은 금액을 전달했으며, 저소득층 및 홀몸노인의 치과 진료비 등으로 쓰이게 된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