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극장과 경주문화재단은 경주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13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진행한다.
한국무용을 통해 전통 몸짓은 물론 다양한 생각과 이야기를 동작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가르칠 예정이다. 1차 기초과정은 27일부터 7월 20일까지, 2차 심화과정은 9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과정마다 각 13주 동안 매주 토요일 경주 예술의전당 소연습실에서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매 과정이 끝나는 13주차에 공연 발표회를 갖고, 활동 모습을 담은 포토북을 받는다. 참가 대상자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이며 학기당 정원은 30명이다. 차상위계층 및 기초생활수급자는 우선 선발된다. 참가비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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