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종합건설사업소가 도로 개설이나 확장 등에 따른 토지 보상 협의 절차를 대폭 개선한다.
경북도 종합건설사업소는 보상 협의가 이뤄지기 전에 토지 및 물건 조사, 보상금액 산정 등 보상절차 전반에 대해 주민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또 담당직원이 읍'면'동사무소나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해 주민설명회를 열고 계약체결에 필요한 서류 및 계약서 작성을 대행해 서류 미비로 인한 보상협의 지연을 방지할 방침이다. 현행 보상 협의는 민원인이 직접 서류와 계약서를 작성해 우편발송하거나 사업소를 방문해 계약을 하도록 돼 있어 민원인이 사업소를 재방문하거나 출장이 잦은 담당 직원을 만나지 못하는 경우가 잦았다. 사업부서 공사감독과 보상팀도 매달 한 차례씩 사업지구별 보상 추진 상황 보고회를 열고 현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경북도 종합건설사업소는 국도 및 지방도 확장'포장공사 13곳과 도로정비사업 21곳, 교량 개체 5곳 등 등 총 43개 지구에서 보상협의를 진행 중이다.
김성현 경북도 종합건설사업소장은 "각종 사업추진시 민원인의 어려움을 찾아내 현장에서 해결함으로써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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